벤타코리아가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개최된 제주 마을기업 무릉외갓집의 ‘꾸러미사업’ 10주년을기념하는 행사를 했습니다.
2009년도부터 운영해온 해당 사업은 제주올레가 실시한 '1사 1올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서귀포시 무릉2리와 벤타코리아가 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는 “제주 무릉외갓집 꾸러미사업을 후원해온 지난 10년간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깊이 교류하고 동행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