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 동안 바하, 비발디 등 바로크 음악과 오케 스트라, 국악기 해금과의 협연과 같은 클래식 색소폰의 정수를 고집해온 서울색소폰콰르텟은 (주)벤타코리아의 제안으로 국내 인기 대중가요와 클래식 색소폰을 접목한 신개념 연주회로 새롭게 기획되었으며,"色소폰과 바람난 콘서트"라는 익살스러운 공연 타이틀을 가지고 제7회 정기연주회부터 현재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연주회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이에 (주)벤타코리아는 연주회 후원, 기획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제주올레 후원금으로 전달되어 사회공헌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