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외갓집 조합원, 회원이 함께 하는 제주올레 걷기축제. 45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조합원들이 농사일 마다하고 올라오셔서 2009년부터 이어져온 벤타코리와의 우정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무릉외갓집 회원초청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고용준쉐프의 산듸카스테라와 로컬푸드 이야기를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갖게되었습니다.